토익 파트7 시간 배분: RC 75분 파트별 목표 시간과 맨 뒤를 찍지 않는 순서·버릴 문제 기준
Otteric 편집부 ・ 게시
짧은 답
토익 RC는 75분에 100문항입니다. 파트 5가 30문항, 파트 6이 16문항, 파트 7이 54문항이고, 파트 7은 **단일지문 29문항(지문 10개, 지문당 2~4문항)**과 **복수지문 25문항(이중 또는 삼중 지문 5세트, 세트당 5문항)**으로 나뉩니다(ETS 수험자 핸드북, YBM 한국TOEIC위원회 시험 소개). 이중지문부터 시간이 모자라 맨 뒤를 찍는다면, 이 글이 제안하는 배분은 파트 5 10분, 파트 6 8분, 단일지문 27분, 복수지문 27분, 여유 3분입니다. 시험 중에는 **RC 시작 후 18분에 147번(파트 7 시작), 45분에 176번(복수지문 시작)**에 와 있는지 시계로 확인하세요(필자 제안). YBM 공식 블로그는 목표가 700~800점대라면 파트 5·6을 각각 10분 이내, 900점대라면 각각 8분 이내로 풀라고 안내합니다. 오답 감점은 없으니 빈칸은 남기지 마세요. 다만 한국TOEIC위원회 시험관리규정상 시험 종료 후 마킹은 성적 무효이므로, 몰아서 마킹하지 말고 지문이 끝날 때마다 바로 마킹하세요.
"파7 이중지문부터 시간 없어서 맨 뒤 몇 문제는 그냥 찍는데 시간 배분 어떻게 해야돼요?" RC에서 가장 흔한 고민입니다. 시간이 끝나는 곳은 늘 파트 7 뒤쪽이지만, 시간을 잃는 곳은 대개 그보다 앞입니다. 파트 5·6에서 몇 분을 더 쓰거나, 단일지문 한두 문제에 오래 머물면 그 시간이 고스란히 복수지문에서 모자랍니다.
이 글은 먼저 RC의 문항 수와 지문 구성을 ETS의 수험자 핸드북과 YBM 한국TOEIC위원회의 시험 소개로 정리합니다. 그다음 파트별 목표 시간, 시험 중에 확인할 체크포인트, 버릴 문제를 정하는 기준, 시간을 재며 세트로 푸는 연습 방법을 차례로 다룹니다. 문항 수와 규정은 공식 자료의 내용이고, 목표 시간과 순서는 필자의 제안입니다. 공식 기준이 아니므로 모의고사에서 시험해 보고 자기 속도에 맞게 고치세요.
토익 RC 75분, 파트별 문항 수와 지문 구성은?
ETS 수험자 핸드북의 시험 구성표와 YBM 한국TOEIC위원회 시험 소개의 표는 문항 수가 같습니다. 문항 번호는 핸드북의 샘플 답안·예시 문제 번호(101번, 131번, 147번, 196~200번)와 문항 수로 맞춰 적었습니다.
| 구간 | 내용 | 문항 수 | 문항 번호 |
|---|---|---|---|
| 파트 5 | 단문 공란 메우기(문법·어휘) | 30 | 101~130 |
| 파트 6 | 장문 공란 메우기 | 16 | 131~146 |
| 파트 7 단일지문 | 지문 10개, 지문당 2~4문항 | 29 | 147~175 |
| 파트 7 복수지문 | 이중 또는 삼중 지문 5세트, 세트당 5문항 | 25 | 176~200 |
몇 가지를 덧붙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이중과 삼중이 각각 몇 세트인지는 공식 자료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ETS 핸드북은 "5 sets of double or triple passages with 5 questions per set"라고만 적고, YBM 시험 소개는 "단일지문 29 / 복수지문 25"로만 나눕니다. 흔히 "이중 2세트, 삼중 3세트"라고 하지만, 이 글을 쓰면서 ETS·YBM 공식 페이지에서는 그 내용을 찾지 못했습니다.
- ETS 공식 샘플 테스트(PDF)를 보면 지문의 모양을 알 수 있습니다. 176~180번은 광고와 이메일(이중지문), 196~200번은 광고·온라인 장바구니·이메일(삼중지문)입니다. 단일지문에는 문자 메시지 대화, 그리고 주어진 문장이 지문의 어느 위치에 들어갈지 고르는 문제(164번)가 있습니다. 핸드북의 196번은 지문 속 단어와 뜻이 가장 가까운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 RC는 자기 속도로 푸는 시험입니다. 핸드북은 RC를 "respond at your own pace"로 설명하고, 시험 중 유의 사항에서 "모르는 문제는 나중에 다시 돌아오라"(come back to it later)고 안내합니다.
- 시험 시각: YBM 수험자 가이드의 진행표에서 RC는 오전 시험 10:55~12:10, 오후 시험 15:55~17:10입니다. 다만 "시험 당일 고사장 사정에 따라 실제 진행 시간과 다를 수 있다"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한 문항에 몇 초씩 풀어야 하나요?
75분에 100문항이므로 평균 45초입니다. 하지만 파트마다 읽을 양이 달라서 평균대로 나누면 안 됩니다. 파트 5는 한 문장이고, 파트 7은 지문을 읽어야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배분은 파트 5·6을 평균보다 빨리 끝내고, 남는 시간을 파트 7에 몰아주는 모양이 됩니다.
YBM 공식 블로그 토익스토리의 글(2018년 10월, YBM 공식 YouTube 영상의 강사 팁 정리)은 다음과 같이 안내합니다.
| 구분 | 파트 5 | 파트 6 | 파트 7 |
|---|---|---|---|
| 이상적인 배분 | 파트 5·6 합쳐 13분 | (왼쪽에 포함) | 62분 |
| 목표 700~800점대 | 10분 이내 | 10분 이내 | 나머지 시간 |
| 목표 900점대 | 8분 이내 | 8분 이내 | 나머지 시간 |
같은 글은 마킹 시간을 3분 이내로 잡으라고 하고, 파트 5·6을 13분 안에 끝내기는 쉽지 않다고도 적고 있습니다. 강사의 팁을 정리한 블로그 글이고 시험 규정은 아니지만, YBM이 직접 낸 숫자라 출발점으로 삼기 좋습니다.
파트별 목표 시간은 어떻게 잡나요?
이 글이 제안하는 기본 배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YBM 블로그의 700~800점대 기준(파트 5·6 각 10분)보다 파트 6을 조금 줄이고, 파트 7의 단일지문과 복수지문에 시간을 반씩 나눴습니다. 오전 시험의 시각은 수험자 가이드의 RC 시작 시각(10:55)을 기준으로 한 예시입니다.
| 구간 | 목표 시간 | RC 시작 후 | 오전 시험 예시 |
|---|---|---|---|
| 파트 5(101~130) | 10분(문항당 20초) | 10분에 131번 | 11:05 |
| 파트 6(131~146) | 8분(문항당 30초) | 18분에 147번 | 11:13 |
| 단일지문(147~175) | 27분(문항당 약 56초) | 45분에 176번 | 11:40 |
| 복수지문(176~200) | 27분(세트당 약 5분 24초) | 72분에 다 풀기 | 12:07 |
| 여유 | 3분 | 75분 | 12:10 |
쓰는 법은 간단합니다.
- 경계 번호 세 곳만 기억합니다. 131번, 147번, 176번에 도착했을 때 손목시계를 보고, 계획보다 늦었는지 확인합니다. 매 문항 시계를 보면 오히려 집중이 끊깁니다.
- 실제 RC 시작 시각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합니다. 진행표의 시각은 고사장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RC가 시작된 시각에 10분·18분·45분·72분을 더해 두세요.
-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가져갑니다. 수험자 가이드의 준비물에는 아날로그 손목시계(전자식 불가)가 있고, 고사장 안의 시계 준비 여부는 학교 사정에 따라 다르다고 적혀 있습니다.
- 목표 점수가 600~700점대라면 위 표대로 끝까지 가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파트 5·6을 각 10분 안에 끝내는 것(YBM 블로그의 700~800점대 기준)을 먼저 지키고, 복수지문 중 1~2세트는 "남은 시간에 따라 일부만 푼다"고 미리 정해 두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아래의 "버릴 문제 정하기"를 같이 보세요.
왜 늘 이중지문부터 시간이 모자랄까요?
맨 뒤를 찍는 사람의 모의고사 기록을 보면 대개 다음 중 하나가 원인입니다(필자의 관찰). 147번과 176번에 도착한 시각을 적어 보면 어느 쪽인지 바로 드러납니다.
| 증상 | 흔한 원인 | 먼저 바꿀 것 |
|---|---|---|
| 147번 도착이 RC 시작 후 25분 이상 | 파트 5 한 문항에서 오래 고민, 파트 6 지문 전체를 정독 | 파트 5에 문항당 상한 정하기(30초), 파트 6은 빈칸 주변부터 |
| 147번은 제때인데 176번이 50분 넘어서 | 단일지문의 긴 지문, 문장 위치 문제나 보기 4개를 다 대조하는 문제에서 막힘 | 단일지문에도 문항당 상한 정하기(1분 30초) |
| 176번은 제때인데 마지막 세트를 못 풂 | 복수지문에서 지문을 모두 다 읽은 뒤에 문제를 봄, 마지막에 몰아서 마킹 | 문제를 먼저 보고 필요한 지문부터, 지문마다 바로 마킹 |
| 시간은 맞는데 뒤로 갈수록 오답이 몰림 | 120분 연속 집중력 | 120분을 끊지 않고 푸는 연습 |
마지막 줄은 시간 배분이 아니라 체력의 문제입니다. LC 약 45분이 끝나면 쉬는 시간 없이 RC 75분이 이어지기 때문에, 적어도 한 번은 120분을 이어서 풀어 보는 편이 좋습니다. 모의고사를 몇 번 풀고 복습을 어떻게 할지는 토익 2주 남았을 때 모의고사만 풀어도 될까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마지막 문제를 찍지 않으려면 어떤 순서로 풀어야 하나요?
순서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모의고사에서 두 번 이상 시험해 보고 정하세요.
| 순서 | 장점 | 주의할 점 | 맞는 사람(필자 판단) |
|---|---|---|---|
| 5 → 6 → 7(번호순) | 답안지 번호가 꼬이지 않음 | 앞에서 늦어지면 복수지문이 그대로 잘림 | 체크포인트를 지킬 수 있는 사람 |
| 7 → 5 → 6 | 문항 수가 가장 많은 파트 7을 집중력이 있을 때 풂 | 파트 5·6이 남은 시간에 몰려 문법 문제를 급하게 찍게 됨 | 파트 5·6이 빠르고 정확한 사람 |
| 5 → 6 → 복수지문 → 단일지문 | 세트당 5문항인 복수지문을 확실히 확보 | 단일지문의 짧고 쉬운 지문을 시간 부족으로 놓칠 수 있음 | 복수지문 정답률이 단일지문보다 높은 사람 |
순서를 바꿀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답안지의 번호를 밀려 쓰는 것입니다. 순서를 바꾼다면 구간이 바뀔 때마다 답안지의 시작 번호(131번, 147번, 176번)를 손가락으로 짚고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어느 순서든 공통으로 지킬 것은 두 가지입니다.
- 마킹은 지문(또는 파트 5 몇 문항)이 끝날 때마다 바로 합니다. 한국TOEIC위원회 시험관리규정 제14조는 "시험 종료 후 답안을 Marking하는 경우"를 해당 시험 성적 무효와 퇴실 조치 대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문제지에 답을 골라 두고 마지막에 옮겨 적으려다 시간이 끝나면, 그 문항들은 빈칸으로 남습니다.
- 빈칸을 남기지 않습니다. ETS 핸드북은 "There is no penalty for guessing", 점수는 맞힌 문항 수로 정해진다고 안내합니다. 보기가 4개이므로, 손도 못 댄 문항이라도 마킹해 두면 기대값으로는 4문항에 1문항꼴로 맞습니다.
버릴 문제는 어떻게 정하나요?
"버린다"는 말은 풀지 않고 비워 두는 것이 아니라, 오래 붙잡지 않고 일단 답을 마킹한 뒤 넘어가는 것입니다. 기준을 시험 전에 정해 두지 않으면, 시험장에서는 "조금만 더 보면 풀릴 것 같아서" 계속 머물게 됩니다. 아래는 필자가 제안하는 기준입니다.
1. 시간 상한을 정합니다.
- 파트 5: 한 문항에 30초가 넘으면 가장 그럴듯한 보기에 마킹하고 다음 문항으로 갑니다.
- 파트 7: 한 문항의 근거를 1분 30초 안에 찾지 못하면 마킹하고 다음 문항으로 갑니다. 시간이 남으면 ETS 핸드북의 안내대로 나중에 돌아옵니다.
2. 시간이 모자랄 때 뒤로 미룰 문제
- 주어진 문장이 들어갈 위치를 고르는 문제: 지문 전체의 흐름을 봐야 해서 오래 걸립니다.
- 보기 4개를 하나씩 지문과 대조해야 하는 문제(사실이 아닌 것, 언급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
- 복수지문에서 두세 지문의 정보를 이어야 풀리는 문제
3. 시간이 모자라도 먼저 풀 문제
- 지문 속 단어와 뜻이 가장 가까운 것을 고르는 문제: 해당 문장만 읽어도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필자의 경험칙).
- 지문 하나만 보면 되는 세부 정보 문제: YBM 토익스토리의 삼중지문 풀이 글(2016년 11월)은 삼중지문의 첫 번째 문제는 첫 번째 지문에 답의 근거가 있을 확률이 높다고 소개합니다.
- 지문의 목적이나 주제를 묻는 문제: 첫 단락에서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필자의 경험칙).
4. 남은 시간별로 행동을 정해 둡니다.
| 남은 시간 | 남은 문항 | 할 일 |
|---|---|---|
| 세트당 5분 이상 | 복수지문 몇 세트 | 그대로 풉니다 |
| 세트당 3~5분 | 복수지문 몇 세트 | 세트마다 지문 하나로 풀리는 문제부터, 연계 문제는 마지막 |
| 2분 | 몇 문항이든 | 남은 문항을 모두 마킹(같은 기호로 채워도 됨)한 뒤, 시간이 남으면 그때 다시 봅니다 |
마지막 줄이 가장 중요합니다. 2분이 남으면 읽던 것을 멈추고 먼저 빈칸을 채우세요. 다 채운 뒤에 남은 시간으로 한 문제라도 더 보는 편이, 읽다가 종료 안내를 듣는 것보다 확실합니다.
시간을 재며 푸는 연습은 어떻게 하나요?
시간 배분은 시험장에서 처음 해 보면 잘 안 됩니다. 연습 때부터 같은 기준으로 시간을 재야 몸에 붙습니다. 필자가 권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파트별 세트로 시간을 잽니다. 파트 5 30문항 10분, 파트 6 16문항 8분, 단일지문 10개 27분, 복수지문 5세트 27분처럼 한 구간씩 끊어 풉니다. 처음에는 목표 시간을 넘겨도 되지만, 몇 분을 넘겼는지는 반드시 적습니다.
- 일주일에 한 번은 RC 75분을 통으로 풉니다. 이때 131번·147번·176번에 도착한 시각, 다 푼 마지막 번호, 찍은 문항 수를 아래처럼 적어 둡니다.
| 회차 | 147번 도착 | 176번 도착 | 다 푼 마지막 번호 | 찍은 문항 |
|---|---|---|---|---|
| 1회 | 시작 후 24분 | 시작 후 55분 | 190번 | 10문항 |
| 2회 | 시작 후 19분 | 시작 후 48분 | 197번 | 3문항 |
(표의 숫자는 기록 방법을 보여 주기 위한 예시입니다.)
- 아날로그 손목시계로 잽니다. 시험장에서 쓸 시계로 연습하면, 바늘을 보고 "RC 시작 후 몇 분"을 읽는 데 익숙해집니다. 스마트폰 타이머는 연습 때만 편할 뿐 시험장에는 가져갈 수 없습니다.
- 복습은 시간을 넘긴 문항부터 봅니다. 시간을 넘긴 이유가 단어를 몰라서인지, 근거를 지문에서 못 찾아서인지, 보기 둘 사이에서 고민해서인지 나누면, 다음에 고칠 것이 정해집니다.
- 마킹까지 포함해서 연습합니다. 종이 문제집으로 풀 때는 답안지에 직접 마킹하세요. ETS 핸드북에는 샘플 답안지(24~25쪽)가 들어 있어 출력해서 쓸 수 있습니다.
취업용으로 점수가 필요해 시험까지 남은 기간이 짧다면, 시험 2주 전부터의 일정과 파트 7 시작 시각을 정하는 시점은 취업용 토익 550점에서 700점까지에 정리했습니다. 모의고사의 점수와 실제 점수가 왜 다른지는 토익 모의고사 점수와 실제 점수가 다른 이유를 참고하세요.
연습 도구별로 할 수 있는 것
| 도구 | 시간 재기 | 답안지 마킹 연습 | 비용 |
|---|---|---|---|
| ETS 공식 샘플 테스트(PDF) | 직접 타이머로 잼. 200문항 전체가 아닌 일부 문항 | 핸드북의 샘플 답안지를 출력해서 가능 | 무료 |
| 종이 실전·기출 문제집 | 직접 타이머로 잼. 200문항 단위로 실전과 같은 구성 | 가능(문제집의 답안지) | 책 구입 |
| Otteric 모의고사·Part별 연습 | 리딩 제한 시간 자동 카운트다운, Part별 목표 시간 대비 초과율 표시 | 불가(화면에서 선택) | 무료 플랜(30문항 모의고사 월 2회) / 프리미엄 |
Otteric으로 시간 배분을 연습하려면
Otteric은 토익 L&R 전용 학습 앱으로, 브라우저에서 쓰고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시간 배분과 관계있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의고사의 리딩 제한 시간: 30문항은 11분, 50문항은 19분, 100문항은 38분, 200문항은 75분입니다. 어느 크기든 리딩 한 문항에 약 45초로, 실제 시험과 같은 비율입니다. 리딩이 시작되면 화면 오른쪽 위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1분이 남으면 표시 색이 바뀌며, 0이 되면 자동으로 채점됩니다.
- 리딩은 번호 목록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위에서 소개한 순서(파트 7 먼저, 복수지문 먼저)를 직접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리스닝을 마치고 리딩으로 넘어가면 리스닝으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 중단과 재개: 모의고사는 중단할 수 있고, 24시간 안에 이어서 풀면 리딩은 저장된 답과 남은 시간을 이어받습니다. 실전처럼 연습하려면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푸는 편이 좋습니다.
- Part별 연습: 약한 Part만 골라 풀 수 있고, Part마다 목표 풀이 시간을 얼마나 넘겼는지가 "시간 +○%"로 표시됩니다. 정답은 맞혀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Part를 찾는 데 쓸 수 있습니다.
- 가입 전 진단(14문항·약 6분): 리딩을 제한 시간 안에 끝내지 못하면 결과에 "독해는 시간 배분이 과제예요"라는 코멘트가 붙을 수 있습니다. 가입 없이 진단부터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결과를 저장하려면 무료 가입이 필요합니다.
무료 플랜은 기간 제한이 없고 가입에 카드가 필요 없습니다. 연습 하루 3세트(1세트 5~10분), 30문항 모의고사 월 2회(리딩 제한 시간 11분), 단어장 100개, 예상 점수와 추이, 근거 하이라이트가 있는 해설과 한국어 번역을 쓸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월 ₩7,500, 연 ₩63,400, 표시 가격)은 연습·모의고사·단어장이 무제한이고, 30·50·100·200문항 모의고사(200문항은 실제 시험과 같은 구성으로 약 120분)와 전체 기간 학습 캘린더를 쓸 수 있습니다.
Otteric으로 할 수 없는 것
- 종이 문제지와 OMR 답안지의 마킹 연습은 할 수 없습니다. 답은 화면에서 고릅니다. 마킹 시간까지 재려면 종이 문제집과 ETS 핸드북의 샘플 답안지를 함께 쓰세요.
- 무료 플랜으로는 RC 75분(200문항 모의고사)을 풀 수 없습니다. 무료 플랜의 모의고사는 30문항(리딩 11분)입니다. 75분 연습은 프리미엄이나 종이 실전 문제집으로 하세요.
- 스마트폰 화면에서는 이중·삼중 지문을 스크롤하며 읽어야 해서, 여러 지문을 한눈에 펼쳐 보는 종이 시험지와 감각이 다릅니다. 시험 직전 한두 번은 종이로 RC 75분을 풀어 보세요.
시험 당일 RC에서 지킬 것 정리
| 할 일 | 기준 |
|---|---|
| RC 시작 시각 확인 | 진행표상 오전 10:55, 오후 15:55(고사장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 체크포인트 | 시작 후 10분에 131번, 18분에 147번, 45분에 176번(필자 제안) |
| 문항당 상한 | 파트 5 30초, 파트 7 1분 30초(필자 제안) |
| 마킹 | 지문마다 바로. 종료 후 마킹은 성적 무효(시험관리규정 제14조) |
| 2분 남았을 때 | 남은 문항을 모두 마킹(오답 감점 없음, ETS 핸드북) |
시험 날짜와 접수 마감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 토익 시험 일정 2026년 12월에서 회차별 접수 마감과 성적 발표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ETS, TOEIC Listening and Reading Test Examinee Handbook(PDF): 시험 구성표, 시험 중 유의 사항(오답 감점 없음, 모르는 문제는 나중에), 예시 문제, 샘플 답안지
- ETS, TOEIC Listening and Reading Sample Test(PDF): 파트 7 단일·이중·삼중 지문 예시
- ETS, TOEIC Listening and Reading 수험자용 자료 페이지
- YBM 한국TOEIC위원회, 시험 소개(시험 구성)
- YBM 한국TOEIC위원회, 수험자 가이드: 준비물(아날로그 손목시계), 시험 진행표
- YBM 한국TOEIC위원회, 시험관리규정: 제14조 시험 규정 위반(시험 종료 후 마킹)
- YBM 토익스토리, 토익 RC 파트 시간배분 팁(2018년 10월)
- YBM 토익스토리, 토익 파트7 삼중 지문 문제 쉽게 푸는 방법(2016년 11월)
자주 묻는 질문
토익 RC 파트 7은 몇 문항이고 지문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파트 7은 54문항입니다. 단일지문 29문항(지문 10개, 지문당 2~4문항)과 복수지문 25문항(이중 또는 삼중 지문 5세트, 세트당 5문항)으로 나뉩니다(ETS 수험자 핸드북, YBM 한국TOEIC위원회 시험 소개). 이중과 삼중이 각각 몇 세트인지는 ETS·YBM 공식 페이지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토익 RC 75분은 파트별로 몇 분씩 나누면 되나요?
공식 기준은 없습니다. YBM 공식 블로그 토익스토리는 목표 700~800점대라면 파트 5·6을 각각 10분 이내, 900점대라면 각각 8분 이내, 마킹은 3분 이내로 안내합니다. 이 글은 파트 5 10분, 파트 6 8분, 파트 7 단일지문 27분, 복수지문 27분, 여유 3분을 제안합니다.
파트 7 이중지문부터 시간이 모자라 맨 뒤를 찍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간이 끝나는 곳은 복수지문이지만 시간을 잃는 곳은 대개 파트 5·6이나 단일지문입니다. RC 시작 후 18분에 147번, 45분에 176번에 도착했는지 확인하고, 파트 5는 한 문항 30초, 파트 7은 1분 30초를 넘기면 일단 마킹하고 넘어가는 기준을 정해 두세요(필자 제안).
토익은 찍으면 감점되나요?
감점되지 않습니다. ETS 수험자 핸드북은 추측에 대한 감점이 없고 점수는 맞힌 문항 수로 정해진다고 안내합니다. 빈칸을 남기지 말고, 2분쯤 남으면 남은 문항을 모두 마킹한 뒤 시간이 남으면 다시 보세요.
시험 끝나고 답안지에 마킹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한국TOEIC위원회 시험관리규정 제14조는 시험 종료 후 답안을 마킹하는 경우를 해당 시험 성적 무효와 퇴실 조치 대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마킹은 지문이 끝날 때마다 바로 하세요.
파트 7을 먼저 풀어도 되나요?
ETS 수험자 핸드북은 RC를 자기 속도로 풀고 모르는 문제는 나중에 돌아오라고 안내합니다. 파트 7을 먼저 풀면 집중력이 있을 때 문항 수가 많은 파트를 풀 수 있지만, 파트 5·6을 급하게 풀게 되고 답안지 번호를 밀려 쓰기 쉽습니다. 모의고사에서 두 번 이상 시험해 보고 정하세요.
시간 재고 푸는 연습은 어떻게 하나요?
파트별로 끊어서 목표 시간(파트 5 30문항 10분 등)을 재고, 일주일에 한 번은 RC 75분을 통으로 풀며 147번·176번 도착 시각과 찍은 문항 수를 기록하세요. 시험장에서 쓸 아날로그 손목시계로 재고, 종이 문제집으로 풀 때는 답안지 마킹까지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