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700에서 정체될 때 파트 5 12개 틀리면 단어 vs 문법 뭐부터?

Otteric 편집부 ・ 게시

짧은 답

파트 5는 **30문항(101~130번)의 "단문 공란 메우기(문법/어휘)"**입니다(YBM 한국TOEIC위원회 시험 소개, ETS 수험자 핸드북). 12개를 틀리면 정답률 60%이지만, 점수는 회차(Form)마다 환산표로 맞추기 때문에 "몇 점이 깎였다"고 정해진 값은 없습니다. 단어와 문법 중 무엇부터 할지는 최근 모의고사 2~3회의 파트 5 오답을 보기 모양으로 나눠 세어 보고 정하는 것을 이 글은 제안합니다. 보기가 같은 어근의 다른 품사, 동사의 형태, 전치사·접속사, 대명사로 갈리면 문법이고, 품사가 같고 뜻만 다른 단어 4개면 어휘입니다. 문법 유형이 오답의 절반 이상이면 문법 2주 먼저, 어휘가 60% 이상이면 어휘 먼저, 비슷하면 문법 규칙을 먼저 정리하면서 어휘를 매일 조금씩(필자 제안). 참고로 ETS의 점수대별 능력 설명에서 리딩 350점 전후는 "어려운 문법 구조도 이해"하지만 "뜻이 비슷한 단어를 대개 구별하지 못한다"고, 250점 전후는 "더 어렵고 복잡한 문법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성적표의 'Abilities Measured'에는 문법과 어휘의 정답률이 따로 나오므로, 실제 시험을 봤다면 그것부터 확인하세요.

"토익 700에서 안 올라가는데 단어 문법 중에 뭐부터 파야 해요? 파5 한 12개 틀려요." 700점 근처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파트 5는 한 문제가 한 문장이라 금방 풀리는 것 같지만, 틀린 12개를 들여다보면 단어를 몰라서 틀린 것과 규칙을 몰라서 틀린 것, 시간에 쫓겨 찍은 것이 섞여 있습니다. 섞인 채로 "단어부터" 또는 "문법부터"를 정하면 반은 헛수고가 되기 쉽습니다.

이 글은 먼저 파트 5의 공식 형식과 ETS가 점수대별로 문법·어휘 능력을 어떻게 설명하는지를 ETS의 수험자 핸드북·점수대별 능력 설명과 YBM 한국TOEIC위원회의 자료로 확인합니다. 그다음 보기 모양으로 문법·어휘 문제를 가르는 법, 12개 오답을 분류하는 표, 무엇부터 할지 정하는 기준, 4주 계획을 차례로 다룹니다. 형식과 능력 설명은 공식 자료의 내용이고, 분류 기준과 우선순위, 계획은 필자의 제안입니다.

파트 5에서 12개 틀리면 어느 정도인가요?

먼저 파트 5의 형식을 공식 자료로 정리합니다.

항목내용출처
이름단문 공란 메우기(문법/어휘), 영어로 Incomplete SentencesYBM 시험 소개, ETS 핸드북
문항 수30문항(RC 100문항 중)YBM 시험 소개, ETS 핸드북
문항 번호101~130번ETS 핸드북: 파트 5 샘플이 101번부터, 파트 6 샘플이 131번부터(30문항과 맞춰 필자가 계산)
형식문장 하나에 빈칸 하나, 보기 4개 중 가장 알맞은 단어·구를 고름ETS 핸드북 Directions
문법·어휘 문항의 비율공식 자료에 기재 없음—

30문항 중 12개를 틀리면 정답률은 60%입니다. 다만 이것을 점수로 바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ETS 핸드북은 TOEIC 점수가 환산표(conversion table)로 척도화되어 다른 Form을 본 사람과 비교할 수 있게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12개 오답이라도 회차의 난이도에 따라 점수에 주는 영향이 달라지므로, "파트 5 하나 틀리면 5점" 같은 계산은 공식 근거가 없습니다.

그래도 12개는 줄일 여지가 큰 숫자입니다. 파트 5는 RC에서 문장이 가장 짧은 파트이고, 틀린 이유가 한 줄로 정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700점이 응시자 가운데 어느 위치인지는 취업용 토익 550점에서 700점까지에서 YBM의 회차별 성적 분석으로 따로 정리했습니다(2026년 10월 11일 제580회 전체 평균 687.29점).

공식 자료는 700점대의 문법·어휘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ETS는 점수대별로 "보통 이런 것을 할 수 있고, 이런 것이 약하다"는 설명(Score Descriptors)을 공개하고 있고, YBM 한국TOEIC위원회도 같은 내용을 Proficiency Description으로 싣고 있습니다. 총점 700점이면 리딩은 대개 300점대 전후라고 보고(필자 추정, 공식 자료 없음), 리딩의 두 구간을 나란히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영문 원문을 필자가 요약·번역).

리딩 구간(YBM 표기)문법어휘
420~325(350점 전후)규칙에 따른 문법 구조를 이해하고, 어렵고 복잡하며 흔치 않은 문법 구조도 이해한다중간 수준 어휘를 이해한다. 어려운 어휘·흔한 단어의 드문 뜻·관용 표현은 문맥 속에서 가끔 이해한다. 약점: 이런 어휘를 일관되게 이해하지 못하고, 뜻이 가까운 단어끼리 대개 구별하지 못한다
320~225(250점 전후)흔한 규칙 기반 문법 구조를 이해하고, 어려운 어휘가 섞여 있어도 문법적으로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약점: 더 어렵고 복잡하거나 흔치 않은 문법 구조는 이해하지 못한다쉬운 어휘를 이해하고, 중간 수준 어휘는 가끔 이해한다. 약점: 어려운 어휘·드문 뜻·관용 표현을 이해하지 못하고, 뜻이 가까운 단어를 대개 구별하지 못한다

이 표에서 필자가 읽어 내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 리딩이 325점 아래라면 문법에도 아직 할 일이 있습니다. 250점 전후의 설명에서 문법의 약점은 "어렵고 복잡한 구조"입니다. 파트 5로 옮기면 관계사, 분사, 도치·가정법처럼 규칙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문제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필자 해석).
  • 리딩이 325점을 넘었다면, 파트 5 기준으로 남은 약점은 주로 어휘 쪽입니다. 350점 전후의 설명에는 문법의 약점이 없고, 어휘의 약점으로 "뜻이 가까운 단어의 구별"이 나옵니다. 다만 이 구간의 약점에는 "지문의 넓은 범위에 걸친 정보 연결"도 있어, 파트 7에서는 독해 쪽 과제도 남습니다. 파트 5의 어휘 문제가 바로 품사가 같고 뜻이 비슷한 보기 4개 중 하나를 고르는 형식입니다(필자 해석).

다만 이 설명은 그 점수대 응시자의 일반적인 모습이고, 개인의 오답을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같은 RC 320점이라도 문법은 거의 다 맞히고 어휘에서 무너지는 사람도, 그 반대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처럼 자기 오답으로 확인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성적표에서 문법·어휘 정답률을 따로 볼 수 있나요?

볼 수 있습니다. ETS 핸드북에 따르면 정기시험 성적표에는 'Abilities Measured'(측정 능력)별 정답률이 함께 나오고, 리딩에는 다음 다섯 항목이 있습니다.

Abilities Measured(리딩)우리말 뜻(필자 번역)
Can locate and understand specific information in tables and passages표·지문에서 특정 정보를 찾아 이해한다
Can connect information across multiple sentences in a single text and across texts여러 문장·여러 지문의 정보를 연결한다
Can make inferences based on information in written texts글의 정보를 바탕으로 추론한다
Can understand vocabulary in workplace texts업무 관련 글의 어휘를 이해한다
Can understand grammar in workplace texts업무 관련 글의 문법을 이해한다

YBM의 성적표 양식 안내는 이 정답률을 퍼센트와 막대그래프로, 그 회차 응시자의 항목별 평균(Average)을 삼각 표시로 보여 준다고 설명합니다. 쓰는 법은 간단합니다.

  1. 최근 성적표에서 vocabulary와 grammar 두 항목의 내 정답률과 회차 평균의 차이를 봅니다.
  2. 평균보다 더 많이 밑도는 쪽을 먼저 의심합니다. 아래의 오답 분류로 한 번 더 확인합니다(필자 제안).

주의할 점도 공식 자료에 적혀 있습니다.

  • 다른 회차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YBM 안내는 각 항목의 정답률을 다른 Form을 본 응시자와 비교할 수 없고, 내가 다른 회차에서 받은 정답률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적고 있습니다. 회차가 바뀌었는데 "어휘 정답률이 올랐다"고 해석하면 안 됩니다.
  • 문항 수가 적은 항목은 오차가 큽니다. ETS 핸드북은 일부 항목은 문항 수가 비교적 적어 비교할 때 주의하라고 안내합니다.
  • 파트 5만의 정답률이 아닙니다. YBM 안내에 따르면 한 문항이 여러 항목을 측정하기도 하고, 여러 문항이 한 항목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파트 6·7의 문항도 들어갈 수 있으므로 "grammar 정답률 = 파트 5 문법 문제 정답률"은 아닙니다.

파트 5 문제는 문법인지 어휘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문제를 풀기 전에 보기 4개의 모양을 보면 대부분 구분됩니다. 아래 분류는 필자가 오답 정리용으로 쓰는 기준이며, ETS의 공식 분류는 아닙니다.

보기 모양유형빈칸에서 먼저 볼 것
같은 어근의 다른 품사(complicate, complicated, complication...)문법: 품사빈칸 앞뒤 2단어. 무엇을 꾸미는 자리인지
같은 동사의 다른 형태(has announced, will announce, announcing...)문법: 동사(시제·태·수 일치)주어의 수, 시간 표현, 목적어 유무
전치사·접속사·접속부사가 섞임(despite, since, although...)문법+뜻: 연결어빈칸 뒤가 명사(구)인지 절(주어+동사)인지, 그다음 뜻
대명사·관계사(who, whose, they, those...)문법: 대명사·관계사빈칸이 가리키는 대상, 뒤 문장의 빠진 성분
품사가 같고 뜻이 다른 단어 4개어휘빈칸과 짝을 이루는 단어(콜로케이션), 문장 전체의 뜻

ETS 핸드북에 실린 파트 5 샘플 5문항(101~105번)을 이 기준으로 나누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답은 핸드북의 답안(Answer Key)입니다.

번호보기정답유형(필자 분류)한 줄 근거
101complication / complicates / complicate / complicated(D) complicated품사be동사 뒤, 부사 unnecessarily가 꾸미는 형용사 자리
102despite / except / since / during(C) since연결어(문법+뜻)빈칸 뒤가 절(he joined...)이고, 앞이 현재완료라 "~한 이래로"
103regular / regularity / regulate / regularly(D) regularly품사동명사 learning을 꾸미는 자리라 형용사가 아니라 부사
104who / whose / they / those(D) those대명사전치사 Among 뒤에서 "~한 사람들"을 받는 자리
105immediate / synthetic / reasonable / assumed(B) synthetic어휘natural materials와 대비되는 dyes의 수식어

5문항 중 4문항이 보기 모양만으로 문법 쪽으로 분류되고, 어휘는 105번 하나입니다. 이 비율은 샘플 5문항의 것이고 실제 시험의 비율은 아닙니다. 공식 자료에는 문법·어휘 문항의 비율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103번이 좋은 예입니다. "regular learning"이 자연스러워 보여 (A)를 고르기 쉽지만, 빈칸 뒤 learning이 동사의 성질을 가진 동명사라 부사가 들어갑니다. 이런 오답은 단어를 더 외워도 줄지 않고, 규칙을 하나 알면 같은 유형이 한꺼번에 줄어듭니다. 반대로 105번 같은 문제는 규칙으로는 풀리지 않고, synthetic dyes 같은 짝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틀린 12개는 어떻게 분류하나요?

모의고사 1회의 12개만으로는 우연이 섞이므로, **최근 모의고사 2~3회의 파트 5 오답(약 25~35개)**을 모아 아래 표에 하나씩 표시합니다(필자 제안). 한 문제에 여러 이유가 걸려 보여도 "이것만 알았으면 맞혔다" 싶은 하나만 고릅니다.

분류판단 기준예시 개수(3회분 36개 중)
품사같은 어근 보기에서 틀림9
동사(시제·태·수 일치)같은 동사의 다른 형태에서 틀림5
연결어전치사·접속사 구분 또는 뜻에서 틀림6
대명사·관계사·기타 문법who/which, 재귀대명사, 비교급 등3
어휘품사가 같은 보기에서 뜻·짝을 몰라 틀림10
시간·실수아는 규칙인데 급해서 틀렸거나 찍음3

(표의 개수는 기록 방법을 보여 주기 위한 예시입니다.)

이 예시라면 문법 4줄의 합계가 23개(64%), 어휘가 10개(28%)이므로 문법 먼저에 해당합니다. 분류할 때 지킬 것은 세 가지입니다.

  • 찍어서 맞힌 문제도 넣습니다. 다음에는 틀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표시만 따로 해 둡니다.
  • "연결어"는 문법과 어휘의 중간입니다. despite/although처럼 뒤에 명사가 오는지 절이 오는지로 갈리면 문법, 뒤가 같은 모양인데 뜻(because/although)으로 갈리면 어휘 쪽으로 셉니다.
  • 시간·실수가 4개 이상이면 단어·문법보다 시간이 먼저입니다. 파트 5에서 한 문항에 30초 넘게 머무는 습관이 있으면, 그 시간이 파트 7에서 모자라게 됩니다. RC 시간 배분은 토익 RC 파트 7 시간 배분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한 문제당 노트에 무엇을 적을지(위치, 고른 답과 정답, 근거 한 줄, 다음 행동), 언제 다시 볼지는 토익 오답노트 쓰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이 글의 분류표는 그 노트의 "틀린 이유" 칸을 파트 5용으로 잘게 나눈 것입니다.

단어와 문법,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분류가 끝나면 아래 기준으로 정합니다. 이 기준은 필자의 제안이며 공식 기준이 아닙니다.

오답 분류 결과먼저 할 것이유(필자 판단)
문법 유형(품사·동사·연결어·대명사 등) 합계가 50% 이상문법 2주 먼저, 그동안 어휘는 하루 15~20분 유지규칙 하나가 같은 유형 여러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파트 6의 문법 문제에도 그대로 쓰임
어휘가 60% 이상어휘 먼저, 파트 5 어휘 문제 형식(뜻이 비슷한 보기 구별·짝 표현)으로ETS 설명에서 리딩 350점 전후의 남은 약점과 같은 모양
둘이 비슷(어휘 40~60%)문법 규칙 정리(1주) → 어휘 매일문법 쪽이 범위가 정해져 있어 먼저 끝내기 쉬움
시간·실수가 4개 이상30초 상한을 정하고 시간을 재며 풀기아는 문제를 놓치는 것이 가장 아까운 실점
파트 5 오답이 8개 이하인데 RC가 안 오름파트 5보다 파트 7남은 실점이 파트 7에 있을 가능성이 큼

여기에 성적표의 Abilities Measured가 있다면 함께 봅니다. 오답 분류는 "문법 먼저"인데 성적표의 vocabulary 정답률이 회차 평균보다 크게 낮다면, 파트 6·7의 어휘에서도 실점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문법 2주 동안에도 어휘 시간을 줄이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필자 제안).

"문법은 다 했는데 단어가 문제"라는 느낌만으로 정하지 마세요. 700점 근처에서는 문법책을 한 번 끝낸 사람이 많아 문법은 안다고 느끼기 쉽지만, 실제로 세어 보면 품사·동사 형태에서 꾸준히 틀리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필자의 관찰). 반대로 단어장만 여러 번 돌렸는데 파트 5 어휘에서 계속 틀린다면, 단어의 뜻은 아는데 함께 쓰이는 짝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법 먼저, 어휘 먼저일 때 각각 어떻게 공부하나요?

문법 먼저일 때(필자 제안)

  1. 분류표에서 가장 많이 틀린 유형 2개만 고릅니다(예: 품사, 연결어).
  2. 그 유형의 규칙을 문법책에서 찾아 한 줄로 적습니다. 예: "동명사·동사를 꾸미는 자리는 부사", "despite 뒤는 명사, although 뒤는 절".
  3. 같은 유형 문제를 하루 15~20문항 풀고, 틀리면 그 한 줄 규칙에 비춰 이유를 말해 봅니다.
  4. 보기가 같은 어근이면 해석보다 빈칸 앞뒤 2단어부터 보는 습관을 들입니다. 품사 문제는 해석 없이 풀리는 경우가 많아 시간도 줄어듭니다.

어휘 먼저일 때(필자 제안)

  1. 파트 5에서 틀린 어휘 문제는 정답 단어 하나가 아니라 짝 표현으로 적습니다(예: synthetic dyes, comply with, be eligible for).
  2. 오답 보기 3개도 뜻을 확인합니다. 시험에서는 그 단어들이 다음에 정답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3. 단어장은 하루 분량을 정해 매일 돌리고, 간격을 두고 복습합니다. 하루 몇 개를 어떻게 정할지는 토익 단어 하루에 몇 개에서 시험일과 회독 수로 계산하는 방법을 다뤘습니다.
  4. 우리말로 같은 뜻이 되는 단어(예: 모두 "늘리다"로 옮겨지는 increase/raise/expand)는 예문과 함께 묶어서 봅니다. ETS가 350점 전후의 약점으로 적은 "뜻이 가까운 단어의 구별"이 이 부분입니다.

4주 동안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문법 먼저로 나온 경우의 예시입니다(필자 제안). 어휘 먼저라면 1~2주차의 문법과 어휘의 비중을 바꿉니다.

주차문법어휘확인
1주가장 많이 틀린 유형 1(예: 품사) 규칙 정리 + 하루 15~20문항단어장 하루 15~20분 유지주말에 파트 5 30문항을 10분 안에 풀고 다시 분류
2주유형 2(예: 연결어)와 동사 형태파트 5 어휘 오답의 짝 표현 정리주말에 파트 5 30문항 + 오답 분류
3주1·2주 유형의 섞인 문제(파트 5·6)단어 비중을 늘림(하루 25~30분)모의고사 RC 1회, 파트 5 오답 수 비교
4주틀린 유형만 복습오답 보기·짝 표현 복습모의고사 1회, 분류표를 처음과 비교

파트 5 30문항을 10분 안에 푸는 기준은 YBM 공식 블로그가 목표 700~800점대에 제시한 "파트 5 10분 이내"에 맞춘 것입니다. 4주 뒤 분류표에서 가장 많던 유형의 개수가 줄었는지를 보세요. 모의고사의 총 오답 수는 회차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유형별 개수가 더 정직한 지표입니다(필자 제안).

파트 5 오답 분석에는 어떤 자료를 쓸 수 있나요?

자료문법·어휘를 따로 볼 수 있나비용
ETS 수험자 핸드북의 파트 5 샘플5문항뿐, 답안 있음. 분류 연습용무료
정기시험 성적표의 Abilities Measuredgrammar·vocabulary 정답률과 회차 평균. 파트 5만의 수치는 아님성적표에 표시(시험 응시 필요)
종이 기출·실전 문제집해설로 직접 분류. 200문항 단위의 실전 구성책 구입
Otteric 파트별 연습·모의고사문법·어휘 자동 분류는 없음. 파트별 정답률·시간 초과율, 해설의 어휘 목록무료 플랜(연습 하루 3세트) / 프리미엄

Otteric으로 파트 5를 연습하려면

Otteric은 토익 L&R 전용 웹 앱으로, 브라우저에서 쓰고 설치가 필요 없습니다. 이 글의 방법과 관계있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입 전 진단(14문항·약 6분): 이 중 파트 5가 5문항이고, 결과에 "문법・어휘는 더 성장할 여지가 있어요" 같은 파트별 코멘트가 붙습니다. 가입 없이 진단부터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우선 분야 설정: 처음 설정과 프로필에서 "문법"을 고르면 파트 5·6, "단어"를 고르면 파트 5가 오늘의 추천에서 더 자주 골라집니다. 변경은 다음 날 추천부터 반영됩니다.
  • 파트별 연습: 파트 5만 골라 풀 수 있고, 목표 풀이 시간을 얼마나 넘겼는지가 "시간 +○%"로 표시됩니다. 위의 "시간·실수" 유형을 확인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 해설과 어휘 목록: 정답 근거가 하이라이트되고 한국어 번역과 해설이 같은 화면에 있습니다. 해설 화면의 "이 문제의 어휘"에서 단어를 단어장에 추가할 수 있고, 연습에서 틀린 문제의 단어는 문제 묶음당 최대 3개까지 자동으로 단어장에 들어갑니다(설정에서 끌 수 있음).

무료 플랜은 기간 제한이 없고 가입에 카드가 필요 없습니다. 연습 하루 3세트(1세트 5~10분), 30문항 모의고사 월 2회, 단어장 100개, 예상 점수와 추이, 근거 하이라이트가 있는 해설과 한국어 번역을 쓸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월 ₩7,500, 연 ₩63,400, 표시 가격)은 연습·모의고사·단어장이 무제한이고, 30·50·100·200문항 모의고사와 전체 기간 학습 캘린더를 쓸 수 있습니다.

Otteric으로 할 수 없는 것

  • 파트 5 오답을 문법·어휘로 자동 분류해 주지 않습니다. 파트별 정답률은 보이지만, 품사·연결어·어휘 같은 유형별 정답률은 나오지 않습니다. 위의 분류표는 종이나 엑셀에 직접 적으세요.
  • 틀린 이유를 적는 메모 기능이 없습니다. 규칙 한 줄 노트는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 ETS 공식 기출문제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실제 시험과 같은 문항으로 분류하고 싶다면 ETS 기출문제집을 함께 쓰세요.
  • 문법 강의는 없습니다. 해설로 이해되지 않는 규칙은 문법책이나 인강으로 보충하는 편이 빠릅니다.

출처

자주 묻는 질문

토익 700에서 정체될 때 단어와 문법 중 뭐부터 해야 하나요?

정해진 공식 기준은 없습니다. 이 글은 최근 모의고사 2~3회의 파트 5 오답을 보기 모양(품사·동사·연결어·대명사·어휘)으로 나눠 세어 보고, 문법 유형이 절반 이상이면 문법 2주 먼저, 어휘가 60% 이상이면 어휘 먼저, 비슷하면 문법 규칙을 1주 정리한 뒤 어휘를 매일 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실제 시험 성적표가 있다면 Abilities Measured의 grammar·vocabulary 정답률을 회차 평균과 비교해 함께 보세요.

토익 파트 5에서 12개 틀리면 몇 점 정도인가요?

30문항 중 12개를 틀리면 정답률은 60%입니다. 다만 ETS 수험자 핸드북은 점수가 회차(Form)마다 환산표로 척도화된다고 설명하므로, 파트 5 오답 하나가 몇 점인지 정해진 값은 없습니다.

파트 5 문법 문제와 어휘 문제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보기 4개의 모양을 보면 대부분 구분됩니다(필자 분류). 같은 어근의 다른 품사면 품사 문제, 같은 동사의 다른 형태면 시제·태·수 일치, 전치사·접속사가 섞이면 연결어, 대명사·관계사면 대명사 문제이고, 품사가 같고 뜻만 다른 단어 4개면 어휘 문제입니다. 문법·어휘 문항의 비율은 공식 자료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토익 성적표에서 문법·어휘 정답률을 볼 수 있나요?

네. 정기시험 성적표의 Abilities Measured에 리딩 5개 항목의 정답률이 나오고, 그중 'Can understand vocabulary in workplace texts'와 'Can understand grammar in workplace texts'가 있습니다. 그 회차 응시자의 평균도 함께 표시됩니다. 다만 다른 회차와는 비교할 수 없고, 파트 6·7 문항도 포함될 수 있어 파트 5만의 정답률은 아닙니다.

리딩 350점 전후는 문법과 어휘 중 무엇이 약한가요?

ETS의 점수대별 능력 설명에서 리딩 350점 전후(YBM 표기 420~325)는 어렵고 복잡한 문법 구조도 이해하지만, 어려운 어휘·드문 뜻·관용 표현을 일관되게 이해하지 못하고 뜻이 가까운 단어를 대개 구별하지 못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250점 전후(320~225)는 더 어렵고 복잡한 문법 구조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일반적인 설명이므로 개인의 오답 분류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트 5 어휘 문제는 단어장만 외우면 해결되나요?

단어의 뜻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파트 5 어휘 문제는 품사가 같고 뜻이 비슷한 보기 중에서 고르는 형식이라, 빈칸과 함께 쓰이는 짝 표현(예: synthetic dyes, comply with)과 오답 보기의 뜻까지 함께 정리하는 방법을 권합니다(필자 제안).

파트 5는 몇 분 안에 풀어야 하나요?

공식 기준은 없습니다. YBM 공식 블로그 토익스토리는 목표 700~800점대라면 파트 5를 10분 이내로 풀라고 안내합니다. 한 문항에 30초 넘게 머무는 일이 잦다면 단어·문법보다 시간 관리를 먼저 손보는 편이 좋습니다(필자 제안).